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중/국가별 사례 (문단 편집) ==== [[파일:인도 국기.svg|height=25]] [[인도]] ==== 인도는 [[티베트 망명정부]]가 인도에 정착하도록 허용해 준 국가이며[* 동시에 중화인민공화국이 성립될 당시 가장 먼저 승인한 국가이기도 한데 중인전쟁과 중국의 파키스탄 지원 이후 양국의 관계가 험악해졌다.] 현대 티베트의 독립 상실 이후 망명 티베트인들이 제일 많이 거주하는 국가이다. 또한 [[카슈미르]] 등 중국과 영토분쟁을 하는 나라이기도 하면서 국경에서 전투를 벌이기도 했다. 그러다보니 인도는 애초부터 중국과는 적대국이다. 인도인과 중국인이 서로를 매우 싫어할 뿐 아니라 국민들도 아예 대놓고 중국을 까며 정부는 아예 적대 선언을 한 상태라 언제 충돌이 벌어져도 이상하지 않다. 인도는 중국과 대립하며 미국이나 러시아와 친하게 지내기도 하고, 중국은 인도의 적인 파키스탄의 우방이기도 하며[* 애초에 둘다 인도가 싫어서 친하게 지내는 것이니...] 인도의 UN 상임이사국 진출 시도를 하려고 할 때마다 중국이 결사반대를 한다. 하지만 두 나라 모두 '''핵보유국'''인 관계로 서로간에 어쩌지 못하고 그냥 으르렁거리기만 하고 있을 뿐이다. 다만 인도가 경제력이 성장해 가며, 중국도 인도와 경제적 협력은 늘어나는 추세이다. 특히 인도는 현재 세계 1위의 인구 대국이기 때문에 인도의 내수시장 역시 중국에게는 구미가 당길 수밖에 없어, 어느 정도의 교류는 활발히 있다. 대표적으로 [[샤오미]], [[OPPO]] 등 중국산 스마트폰이 있다. 2017년에는 인도와 중국이 국경에서 전쟁이 일어날 수도 있는 일촉즉발의 대치 상황까지 치솟았었다. [[2020년 중국-인도 국경 분쟁|2020년 6월에 인도와 중국 국경에서 일어난 양국 군인들의 유혈사태로 인도군인 수십 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 사건으로 인도에서는 수십 년 만에 최악의 반중 시위가 일어나고 중국에 대한 호감도가 최저점을 찍었다. 인도 전역에서는 [[2020년 인도의 대중국 불매운동|중국 불매운동]]이 일어났으며, 인도 정부도 중국에 직접적으로 실망을 표명하고 중국 퇴출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장쩌민]](1993~2003)하고 [[후진타오]](2003~2013)집권기 당시에는 그럭저럭 원만한 관계를 가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